YG 합정동 사옥 출입문 내리친 20대 체포
핵심 요약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의 유리 출입문을 골프채로 내리친 20대 여성이 체포됐다. A씨는 출입문을 여러 차례 가격한 뒤 주변 남성에게 제지됐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경위, 시설물의 실제 파손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앞에서 골프채로 유리 출입문을 여러 차례 내리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 여성을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사건은 6일 오후 9시께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신병을 확보했다.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A씨가 오른손에 골프채를 쥔 채 사옥 출입문을 향해 달려가는 장면이 담겼다. A씨는 출입문 앞에 도착한 뒤 골프채를 잇달아 휘둘러 유리문을 여러 차례 가격했다. 이어 골프채를 다시 들어 올려 출입문을 내려치려 했지만, 주변에 있던 남성이 이를 막아서면서 추가 행동은 제지됐다.
A씨는 남성에게 제지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골프채를 이용해 사옥의 유리 출입문을 반복해서 내리친 행위와 당시 현장 상황을 토대로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공된 취재 내용에서는 A씨가 이 같은 행동을 한 이유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는 범행 동기와 사건이 벌어진 구체적인 경위, 출입문을 비롯한 시설물이 실제로 파손됐는지를 확인하는 데 맞춰질 예정이다. 영상에 포착된 행동과 현장 체포 경위는 확인됐지만, 정확한 피해 상태와 사건 전후 과정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관련 내용을 차례로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