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분 읽기
WTI 내리고 브렌트유 올라…유가 혼조 마감
핵심 요약
국제유가는 5일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9월물 WTI는 0.7% 내린 배럴당 75.22달러를 기록했다. 10월물 브렌트유는 0.1% 오른 배럴당 79.4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뚜렷한 한쪽 방향을 형성하지 못한 채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하락했지만 브렌트유는 소폭 상승하면서, 두 국제 원유 가격의 등락 방향이 엇갈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WTI는 전장 대비 0.7% 내린 배럴당 75.2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하락률은 1%에 미치지 않았으며, 이날 종가는 배럴당 75달러 선을 웃도는 수준에서 형성됐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는 10월물 브렌트유가 전 거래일보다 0.1% 오른 배럴당 79.4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WTI와 비교하면 브렌트유의 만기는 한 달 늦고, 마감 가격은 배럴당 4.23달러 높았다.
이날 두 유종의 가격 변동 폭은 모두 1% 이내에 머물렀다. WTI의 0.7% 하락과 브렌트유의 0.1% 상승이 맞물리면서 국제유가 전반은 보합세로 정리됐고, 유종별로는 서로 다른 흐름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