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세트 18 출시 앞두고 백화점 팬 축제
핵심 요약
TFT 세트 18 ‘신비의 숲’ 출시를 앞두고 서울과 판교에서 한 달간 팬 행사가 열린다. 프로 선수 대회와 신규 콘텐츠 체험, 비트펠라하우스·QWER 공연 등이 진행된다. 10월 9일에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새 PC 클라이언트가 출시된다.
라이엇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TFT)의 대형 업데이트에 맞춰 현대백화점과 한 달간 팬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는 7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개최 기념 간담회를 열고, 오는 26일 출시하는 세트 18 ‘신비의 숲’을 중심으로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팬들과 만나는 일정을 공개했다. TFT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독립 게임 모드다.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는 17일까지 신규 콘텐츠 체험과 이벤트 대회, 인플루언서 행사, 아티스트 공연이 이어진다. 8일에는 국내외 정상급 프로 선수가 출전하는 ‘TFT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이 열리고, 비트펠라하우스와 QWER은 각각 9일과 17일 무대에 오른다. 현장에는 마스코트 ‘펭구’와 ‘배불뚝이’의 대형 조형물이 들어섰으며, 부스는 기존 식물과 어우러지도록 자연과 야생을 주제로 꾸며졌다.
행사는 더현대 서울 일정을 마친 뒤 21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으로 자리를 옮긴다.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체험과 공연뿐 아니라 e스포츠를 함께 배치해 TFT를 여러 방식으로 접하도록 구성했다. TFT e스포츠는 누구나 챔피언에 도전할 기회를 내세운 ‘소파에서 왕관까지’를 슬로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공인 e스포츠 시범 종목으로도 선정됐다.
게임 서비스의 기술적 변화도 예고됐다. TFT PC 버전에는 10월 9일 언리얼 엔진 기반 신규 클라이언트가 도입되며, 인게임 장식 요소와 그래픽을 비롯한 여러 부분이 순차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한국 서버 이용자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증가했고, 앞서 출시된 모바일 버전의 전 세계 누적 플레이어는 3억 명을 넘어섰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행사를 게임과 e스포츠를 연결하는 이용자 경험의 장으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