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 타임아웃 IP로 10개국 공략
핵심 요약
TBH글로벌이 타임아웃의 브랜드 IP를 활용하는 다국가·다품목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쳐 10개국에서 4대 제품 분야의 사업 권한을 확보했다. 공식 웹사이트에 타임아웃 숍을 구축하고 의류·바디케어·라이프스타일 굿즈부터 출시한다.
TBH글로벌이 영국 도시문화 브랜드 ‘타임아웃’의 상표권과 브랜드 지식재산권을 활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의류와 바디케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사업 영역을 특정 품목에 한정하지 않는 통합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계약 범위는 오프라인 한국·중국·싱가포르·대만 4개국과 온라인 영국·미국·한국·일본·스페인·홍콩·호주·싱가포르 8개국으로, 중복 국가를 제외하면 모두 10개국이다. 제품 권한도 의류·어패럴, 액세서리, 화장품·바디케어,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4개 분야를 포괄한다. 첫 상품군은 의류와 바디케어,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구성하며 이후 품목을 확대한다.
타임아웃은 1968년 영국 런던에서 출발한 도시문화 큐레이션 브랜드다. 현재 59개국 334개 도시에서 14개 언어로 여행·문화·외식 콘텐츠를 제공하며 월간 독자 도달 규모는 2억4200만명이다. 사업은 주요 도시 정보를 다루는 ‘타임아웃 미디어’와 지역의 맛집, 셰프, 레스토랑, 바, 문화 체험을 한곳에 모은 ‘타임아웃 마켓’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TBH글로벌은 타임아웃 공식 웹사이트에 ‘타임아웃 숍’을 직접 구축해 운영한다. 숍은 웹사이트 상단 탐색 메뉴에 고정 배치되며, 타임아웃의 글로벌 독자가 상품을 바로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미디어와 오프라인 마켓을 기반으로 성장한 타임아웃의 사업 범위를 일상용 제품으로 넓히는 동시에, TBH글로벌은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노출과 판매 접점을 함께 확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