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정글에 18세 김은후…한화생명전 선발
핵심 요약
T1이 한화생명전 정글러로 문현준 대신 김은후를 기용한다. 2007년생 김은후는 이번 경기에서 LCK 1군 데뷔전을 치른다. T1은 최현준·김은후·이상혁·신금재·류민석으로 선발진을 구성했다.
T1이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맞대결에서 주전 정글러 ‘오너’ 문현준 대신 2군 정글러 ‘페인터’ 김은후를 기용한다. 두 팀은 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T1은 경기를 앞두고 김은후의 1군 출전을 결정했다.
김은후는 2007년생 만 18세 정글러로, 이번 한화생명전을 통해 LCK 데뷔 무대에 오른다. T1 아카데미에서 활동한 뒤 2군으로 올라가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8월에도 1군의 부름을 받았지만 실제 경기 출전은 이뤄지지 않은 채 다시 2군으로 복귀했다.
문현준은 이상혁과 함께 현재 T1 선수단에서 가장 오랫동안 팀을 지켜온 선수다. 2021년부터 T1의 주전 정글러로 활약해 왔으며, 그동안 선발 자리를 장기간 유지했다. 이번 엔트리 변경으로 김은후는 오랜 기간 문현준이 맡아온 T1의 정글 포지션에서 처음으로 1군 경기를 소화하게 됐다.
T1은 김은후를 중심으로 ‘도란’ 최현준, ‘페이커’ 이상혁, ‘스매시’ 신금재, ‘케리아’ 류민석을 선발로 내세운다. 한화생명은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딜라이트’ 유환중으로 맞선다. 김은후의 데뷔전은 양 팀이 3라운드에서 격돌하는 경기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