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휴가철 SRT 핵심 설비·부품 관리 집중
핵심 요약
SR이 약 2주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며 SRT 차량과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올해 4월부터 코레일과 협의해 핵심 유지보수 부품 5종, 19가지의 구매계획을 마련했다. 휴가철 안전 운행과 차량 고장 대비를 위해 현장 점검과 부품 공급 준비를 병행했다.
수서고속철도 운영사 에스알(SR)이 여름 휴가철 고속열차의 안전 운행을 위해 차량과 시설물 등 핵심 인프라를 집중 점검했다. SR은 지난 10일까지 약 2주 동안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이용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열차 운행과 관련된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특별교통대책본부의 점검 대상에는 SRT 차량뿐 아니라 운행을 뒷받침하는 주요 시설물이 포함됐다. SR은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에 핵심 인프라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안전한 고속열차 운행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약 2주간 이어진 대책본부 운영은 지난 10일 마무리됐다.
철도 운영 환경의 변화에 대비한 부품 확보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SR은 올해 4월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의를 거쳐 유지보수에 필요한 핵심 부품 5종, 19가지의 철도 물품 구매계획을 마련했다. 코레일과의 철도 통합을 앞둔 상황에서 차량 유지보수에 필요한 물품의 공급 기반을 사전에 정비한 것이다.
구매계획은 고속열차의 안전 운행에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차량 고장에 대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SR은 휴가철 현장 점검과 코레일 협의를 통한 부품 구매계획을 함께 추진하면서 차량·시설물 관리와 유지보수 물품 확보를 병행했다. 철도 통합에 따른 운영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전 관리가 이어지도록 준비 범위를 구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