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삼화, 정비 효율 높인 카로클 2종 선보여
핵심 요약
SP삼화가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카로클 프리미엄 2종을 출시했다. 1K 서페이서는 적외선 건조 시 2~5분 만에 마르며 연마성과 작업 편의성을 갖췄다. 범퍼 프라이머는 플라스틱 소재와 후속 도료 사이의 접착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SP삼화가 자동차 정비 현장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도장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보수용 페인트 ‘카로클 프리미엄’ 2종을 12일 출시했다. 새 제품은 바탕 도막 작업에 쓰이는 ‘카로클 프리미엄 1K 서페이서’와 플라스틱 부품용 ‘카로클 프리미엄 범퍼 프라이머’다. SP삼화는 현장 맞춤형 기능성 제품군을 확대해 자동차 보수용 도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1액형 제품인 카로클 프리미엄 1K 서페이서는 차량 도장면에 생긴 미세한 흠집을 메우고 표면을 매끄럽게 정돈해 이후 칠하는 페인트의 발색을 돕는다. 적외선으로 건조하면 2~5분 만에 마르는 성능을 갖췄으며, 연마가 쉽고 작업 편의성이 높아 정비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빠른 건조와 후속 작업의 편의성을 함께 확보한 것이 핵심이다.
카로클 프리미엄 범퍼 프라이머는 차량의 플라스틱 소재 위에 가장 먼저 칠하는 도료다. 이후 차례로 도포되는 실러와 베이스코트, 클리어코트가 소재에 잘 붙도록 접착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플라스틱 표면에 강하게 달라붙는 밀착력과 부드러운 도포감을 갖췄고, 도막 두께가 고르게 형성되도록 한 점도 주요 특징으로 제시됐다.
최근 자동차 외장재는 고급화와 경량화 흐름 속에서 철재뿐 아니라 플라스틱을 비롯한 여러 소재의 적용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작업자의 피로를 낮추는 동시에 공정 시간을 단축해 정비 작업의 회전율을 높일 수 있는 고기능 도료 수요도 커졌다. SP삼화는 이런 현장 요구를 두 제품에 반영했으며, 앞으로도 작업 환경에 맞춘 제품을 추가해 자동차 보수용 시장의 제품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