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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뽑은 진해군항제, 전국 축제 최우수상
핵심 요약
진해군항제가 전국 1452개 축제를 분석한 한국 대표 축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SNS 빅데이터를 활용한 종합 평가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창원특례시는 콘텐츠 다양화와 관광객 편의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해군항제가 전국 1452개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된 한국 대표 축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창원특례시는 12일 이번 수상 결과를 공개했다. 진해군항제의 종합 순위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이은 2위로, 전국 단위 축제 가운데 높은 인지도와 매력도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야놀자리서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토대로 진행했다. 전국 각지의 축제를 둘러싼 온라인 반응을 분석해 인지도와 매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으며, 실제 소비자가 축제를 경험하면서 느낀 평가가 데이터에 반영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진해군항제가 거둔 성과는 오랜 역사와 전통에 더해 SNS에서도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정 지역의 행사를 넘어 전국에서 국민이 찾는 대표 축제로 성장한 흐름이 온라인상의 소비자 경험과 반응을 통해 확인됐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진해군항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관광객 편의를 개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관광객이 즐겁게 축제를 누릴 수 있는 세심한 준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