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장기고객 1200명에 미식·문화 혜택
핵심 요약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서울에서 열린 장기고객 미식 행사에 참석해 고객 400명을 맞았다. 테이블 데이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200명을 초청하며 광주와 대전 일정이 남아 있다. 장기고객 혜택은 롯데월드 심야 대관과 뮤지컬 ‘시카고’ 단독 대관으로 이어진다.
SK텔레콤이 10년 이상 이용한 고객을 위한 미식 행사 ‘테이블 데이’의 서울 일정을 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었다. 정재헌 대표이사 CEO가 지난 5월 ‘숲캉스 데이’에 이어 직접 호스트로 나섰으며, 장기고객과 동반인 등 40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회사가 진행한 역대 장기고객 초청 이벤트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 CEO는 개막 무대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하고 특별 게스트인 최현석·김희은 셰프를 소개했다. 고객에게 전할 감사 카드와 선물도 마련했다. 두 셰프는 같은 재료와 주제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 코스 요리와 라이브 쿠킹쇼를 선보였으며, 참석자 가운데 가입 기간이 가장 긴 고객에게 현장에서 완성한 요리를 전달했다.
정 CEO는 통신이 사람을 연결해 온 것처럼 이날 음식이 서로의 마음을 잇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과 함께, 오랜 믿음에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고객과의 접점은 온라인으로도 이어졌다. 자사 유튜브 채널 ‘DJ 허니의 사연슼케치’에 출연해 장기고객의 사연을 소개했고, 해당 영상은 8월 6일 기준 조회 수 685만회를 기록했다.
테이블 데이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200명을 초청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7월 대구와 부산, 8일 서울 행사를 마쳤으며 15일 광주와 16일 대전에서 호텔 뷔페 초청 행사가 이어진다. SK텔레콤은 관련 행사를 ‘T 장기고객 데이’로 통합해 미식·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혜택을 넓히고 있다. 9월 12일 밤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단독 대관하는 ‘어드벤처 데이’는 18일까지 T 멤버십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12월에는 뮤지컬 ‘시카고’ 2026~2027 시즌 일부 회차를 단독 대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