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사장, 송수관로 공사장 찾아 폭염 대비 안전 점검
핵심 요약
SH공사 황상하 사장이 신내4 송수관로 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휴게실 운영과 온열 질환 예방 5대 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모의 훈련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SH는 중소 규모 현장에 스마트 온습도계와 에어백을 보급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황상하 사장이 신내4 송수관로 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9일 진행됐으며, 무더위에 노출된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황 사장은 현장 내 휴게실 등 근로자 편의 시설의 운영 상태를 살피고, 냉방기 가동 여부와 얼음·생수 비치, 온열 응급키트 등 '온열 질환 예방 5대 수칙'의 이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온열 질환 발생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실시해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SH는 재정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300억 원 미만의 중소 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스마트 온습도계와 추락 방지용 스마트 에어백을 보급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는 폭염과 같은 계절적 위험 요소에 취약한 현장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황상하 SH 사장은 "폭염 시기에는 근로자의 건강 관리가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현장의 안전 관리 상태와 보완 사항은 향후 SH가 운영하는 다른 건설 현장에도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