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조직 재편…오마이걸 업무 DSP로 이동
핵심 요약
RBW가 WM엔터테인먼트의 사명을 스트레인지랩으로 변경한다. 스트레인지랩은 IP와 IT를 결합한 신규 전략사업과 엑스러브·LU 관련 업무를 맡는다. 오마이걸의 제작과 매니지먼트는 RBW 연결 자회사 DSP미디어로 이관된다.
알비더블유(RBW)가 그룹 내 레이블 운영 체계를 조정한다. RBW는 12일 WM엔터테인먼트의 사명을 스트레인지랩(StrangeLab)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WM엔터테인먼트의 주축 아티스트였던 오마이걸의 프로듀싱과 기획, 제작, 매니지먼트 업무는 RBW 연결 자회사인 DSP미디어로 이관된다.
스트레인지랩은 지난 4월 포괄사업양수도를 통해 하나로 합쳐진 257엔터테인먼트와 WM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 회사는 RBW 그룹이 보유한 음원·영상·아티스트 등 지식재산권(IP)에 정보기술(IT)을 결합한 신규 전략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기술을 접목하는 역할을 맡는 구조다.
아티스트 관련 업무도 스트레인지랩의 주요 사업 영역에 포함된다. 스트레인지랩은 보이그룹 엑스러브(XLOV)와 LU의 소속사로서 두 아티스트의 프로듀싱과 기획, 제작을 비롯한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WM엔터테인먼트라는 기존 사명은 사라지지만, 통합된 조직은 새 이름 아래 IP·IT 전략사업과 소속 아티스트 제작 업무를 함께 추진한다.
오마이걸을 맡게 된 DSP미디어에는 카드(KARD), 동표, 영파씨, 안예은, 이진재, 베이비블루 등이 소속돼 있다. 이번 개편으로 RBW 그룹 안에서 스트레인지랩은 신규 전략사업과 엑스러브·LU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DSP미디어는 기존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오마이걸의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맡는 체계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