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합본, 스위치 2로 플랫폼 확대
핵심 요약
네오위즈가 본편과 DLC를 묶은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을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했다. 디지털판 가격은 6만9800원이며 실물 패키지는 10월 2일 세계 시장에 발매된다. 누적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한 ‘P의 거짓’은 닌텐도 이용자로 플랫폼 접점을 확대한다.
네오위즈가 6일 PC·콘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P의 거짓’의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인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2023년 9월 선보인 본편과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 ‘P의 거짓: 서곡’을 하나로 구성한 합본으로, 닌텐도 이용자까지 접점을 넓히며 지식재산권(IP)의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컴플리트 에디션은 닌텐도 스위치 2의 기기 환경에 맞춰 성능을 최적화했다. 기존 출시 이후 반영된 각종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비롯해 신규 난이도와 도전 모드도 빠짐없이 담았다. 디지털 버전은 닌텐도 e숍에서 6만9800원에 판매하며, 이용자는 별도의 콘텐츠 구매 없이 본편과 서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실물 패키지는 ‘아이엠8비트’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10월 2일 세계 시장에 출시된다. 예약 판매는 현재 아이엠8비트 공식 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는 디지털판을 먼저 공급한 뒤 패키지판까지 출시해 판매 방식을 다변화하고, 차세대 콘솔에서도 본편과 DLC를 아우르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P의 거짓’은 이탈리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한 설정과 차별화된 전투 체계, 액션을 앞세운 작품이다. 본편에 이어 지난해 6월 출시된 DLC ‘P의 거짓: 서곡’도 흥행 흐름을 이어가면서 누적 판매량은 400만장을 넘어섰다. 개발을 총괄한 최지원 디렉터는 이번 출시를 계기로 닌텐도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여러 플랫폼에서 IP의 생명력을 이어간다는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