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성공 뒤 고민, 영상에 담은 너프 스튜디오
핵심 요약
네오위즈가 너프 스튜디오의 제작 철학을 담은 ‘P의 거짓’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본편과 DLC 흥행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는 개발진의 고민과 검증 문화가 담겼다. 게이머의 시선으로 플레이 경험을 점검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네오위즈가 산하 개발 조직 너프 스튜디오의 제작 과정과 개발 철학을 담은 ‘P의 거짓’ 다큐멘터리 ‘Games by Gamers(게이머들이 만드는 게임)’를 선보였다. 김승철·배태근 공동대표 체제의 네오위즈는 10일 이번 영상 공개 사실을 알리며, 차기작을 기다리는 이용자들과 개발 과정을 공유하는 소통에 나섰다.
다큐멘터리는 지난 7일 ‘P의 거짓’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본편 ‘P의 거짓’과 다운로드 콘텐츠(DLC) ‘P의 거짓: 서곡(Overture)’의 흥행을 이룬 뒤에도 더 나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민을 이어가는 개발진의 모습과 너프 스튜디오가 작품 제작에서 중시하는 기준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은 성공을 거둔 개발진이 스스로 제기한 ‘전작보다 더 잘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최지원 디렉터를 비롯한 개발진이 직접 등장하며, 결과물에 만족할 때까지 검증을 거듭하는 ‘너프 라이브’와 ‘게임 데이’ 등 너프 스튜디오 특유의 개발 문화를 구체적으로 조명한다.
다큐멘터리의 중심에는 ‘Games by Gamers’라는 핵심 문구가 놓였다. 개발진은 게이머의 관점에서 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과정을 소개했다. 네오위즈는 차기작을 준비하는 시간도 게임을 완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점과, 이 같은 개발 문화가 완성도 높은 작품을 꾸준히 내놓는 기반이라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