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5 WAV 바다 여행 영상 1000만뷰 돌파
핵심 요약
PV5 WAV를 타고 23년 만에 바다 여행에 나선 가족의 영상이 조회 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댓글 1100여건 가운데 60% 이상이 PBV 활용 아이디어로 채워졌다. 현대차그룹은 제안된 아이디어를 서비스 기획과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PV5 WAV 스토리 영상 ‘더 무빙 룸’이 9일 조회 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지난달 19일 공개된 영상은 23년째 호흡 보조장치를 착용하고 병원에서 생활해 온 김온유씨가 가족과 함께 PV5 WAV를 타고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오랜 병원 생활을 이어 온 김씨 가족의 이동 경험과 이를 지원하는 특화 차량의 쓰임새가 영상의 중심을 이룬다.
여행에 이용된 PV5 WAV는 차량 내부가 움직이는 간이병실 역할을 하도록 구성돼 김씨와 가족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이 차량은 기획 단계부터 휠체어 이용자의 탑승과 이동을 고려해 제작됐다. 영상은 호흡 보조장치를 사용하는 김씨가 가족과 바다를 찾는 장면을 통해, 이동에 제약이 있는 이용자를 위해 설계된 차량이 실제 여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영상에는 1100여건의 댓글이 달렸으며, 전체의 60% 이상은 목적기반차량인 PBV를 활용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용이었다. 제안 분야는 의료·돌봄과 교육·문화, 이동·여행에 그치지 않고 생활·상업·공공, 반려동물, 재난·응급 영역까지 폭넓게 나타났다. 단순한 영상 감상이나 응원을 넘어 다양한 생활 현장에서 PBV의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반응이 다수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댓글을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낼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여러 분야에 걸친 이용자 제안은 PBV가 이동수단을 넘어 다양한 사회적 필요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 그룹의 판단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상과 의견 수렴을 계기로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의 가치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