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온열질환 보상 체계 가동
핵심 요약
농작업 중 발생한 온열질환에 치료비와 유족급여금 등을 보장한다. 혹서기에는 전담 심사자가 보험금 접수부터 지급까지 집중 관리한다. 만 15세부터 87세까지의 등록 농업인은 전국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이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농업인의 보장 공백을 줄이기 위해 농업인안전보험의 온열질환 보상과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농작업 도중 온열질환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하면 치료비와 유족급여금, 장례비, 휴업급여금 등을 지급하며, 보험금 처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전담 보상 체계도 운영한다.
회사는 2024년부터 해마다 혹서기에 ‘온열질환 신속 보상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있다. 보험금 접수부터 심사와 최종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전담 심사자를 배치해 관련 청구 건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농업인 가입자에게는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보험의 구체적인 보장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도 보내 사고 예방과 보상 안내를 함께 진행한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해와 질병을 보장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2016년 농업인안전보험법이 제정된 뒤 온열질환도 농작업 관련 질병의 보장 대상에 포함됐다. 가입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5세 이상 87세 이하 농업인이며, 가입 신청은 전국 농축협을 방문해 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농작업 중 생길 수 있는 재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이 상품의 가입 인원을 늘리기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계약의 만기가 다가온 농업인에게 재가입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보험 보호가 중간에 끊기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폭염기에는 신속한 보험금 지급과 사전 예방 안내를 병행해 농업인의 기후재난 안전망을 보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