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최상위 VVIP 카드 ‘디 오리진스’ 출시
핵심 요약
NH농협카드가 최상위 VVIP 신용카드 ‘디 오리진스’를 출시했다. 국내 1%·해외 2% 무제한 적립과 대리운전·공항 라운지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최대 300만원이며 19개 고급 바우처 가운데 하나를 매년 선택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자산가의 소비와 여가 생활을 겨냥한 최상위 VVIP 신용카드 ‘the Origins(디 오리진스)’를 10일 출시했다. NH농협카드 프리미엄 상품군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으로, 연회비는 마스터카드 기반 국내외 겸용 300만원, 국내 전용 299만원이다. 고액 결제 고객을 위한 무제한 포인트 적립과 호텔·골프·다이닝 등을 아우르는 선택형 바우처를 핵심 혜택으로 구성했다.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국내 모든 가맹점 결제액의 1%, 해외 가맹점 결제액의 2%를 NH포인트로 쌓아준다. 적립 한도는 두지 않았다. 프리미엄 대리운전은 하루 4회, 연간 1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외 공항 라운지 혜택은 하루 4회, 연간 20회까지 제공되며 동반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택형 바우처는 5개 분야에 걸쳐 모두 19개 옵션으로 마련됐다. 럭셔리 호텔 숙박 및 이용권과 프리미엄 골프 스페셜 패키지를 비롯해 미쉐린·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예약, 프리미엄 스파, 클래식 공연 멤버십 등이 포함된다. 회원은 이 가운데 한 가지를 매년 한 차례 선택할 수 있어 숙박과 미식, 골프, 휴식, 문화생활 중 자신의 이용 성향에 맞는 혜택을 고를 수 있다.
첫해에는 연회비를 납부한 직후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2차 연도부터는 전년도와 해당 연도의 이용액을 합쳐 2000만원 이상이어야 바우처 이용 조건을 충족한다. NH농협카드는 디 오리진스를 단순 결제 기능을 넘어 고객의 가치와 자부심을 나타내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최상위 VVIP 고객의 눈높이를 반영한 차별화 혜택과 고급 서비스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