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0년의 무대, 패션쇼로 다시 펼친다
핵심 요약
NCT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2027 S/S 서울패션위크와 협업한다.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롯데월드타워에서 활동 의상 전시와 런웨이 쇼, 플리마켓이 열린다.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여성·청소년·문화 분야에 기부된다.
그룹 NCT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2027 S/S 서울패션위크’와 협업한다. 다음 달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지난 10년간 실제 활동에 사용된 의상을 선보이는 전시와 런웨이 쇼, 소장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차례로 진행된다. 음악과 무대에서 구축한 NCT의 콘셉트를 패션 영역으로 넓혀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활동 의상 전시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전시장에는 NCT를 비롯해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 NCT 위시 등 각 팀이 무대에서 선보인 의상이 한자리에 모인다. 팀별 활동 과정에서 활용된 의상을 함께 배치해 NCT 전체와 각 팀이 지난 10년 동안 펼쳐 온 무대 콘셉트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다음 달 6일에는 NCT의 실제 무대 의상을 활용한 런웨이 쇼가 펼쳐진다. 모델들은 멤버들이 활동 당시 착용한 의상을 입고 NCT의 히트곡에 맞춰 무대를 걷는다. 공연을 위해 제작된 의상과 음악, 모델의 워킹을 결합해 기존 무대에서 사용된 스타일을 패션쇼 형식의 새로운 퍼포먼스로 다시 선보인다.
같은 날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는 NCT 플리마켓도 개최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NCT의 활동 의상과 소장품을 바탕으로 판매 행사를 마련하며,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여성·청소년·문화 분야에 기부할 예정이다. 전시와 런웨이, 플리마켓을 연결한 이번 협업은 10주년 활동의 기록을 공개하는 동시에 기부로 이어지는 행사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