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SF 대응 원격 유지관리 모델 공동 개발
핵심 요약
앤앤에스피와 알서포트가 N2SF·산업제어망용 원격지원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원격작업 승인·이력 통제와 CDS, 일방향 전송, 제어망 감시 기술을 결합한다.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을 시작으로 산업 현장의 원격 유지보수와 설비 모니터링까지 확대한다.
앤앤에스피와 알서포트가 국가망보안체계(N2SF)와 산업제어망에 적용할 원격지원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앤앤에스피의 크로스도메인솔루션(CDS), 제어망 보안 모니터링·장애 분석 기술과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기술을 연동해 국가·공공기관과 산업 현장에 안전한 원격 유지관리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력 모델에는 원격 작업자의 신원과 접속 시점, 승인 내역, 대상 시스템을 관리하는 기능과 망 간 연결 및 제어망 이상 징후를 감시하는 기술이 함께 적용된다. 알서포트의 ‘리모트뷰 SE’는 외부 유지보수 담당자의 작업 신청을 고객사 담당자가 확인·승인하도록 하고, 접속 대상과 권한, 작업 이력을 통제한다. 이 회사는 원격제어 제품 ‘리모트뷰’와 원격지원 제품 ‘리모트콜’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국가·공공기관을 비롯해 발전·철도·수처리·제조시설에서는 외부 인력이 시스템을 원격으로 유지보수하는 상황이 늘고 있다. 원격 접속은 장애 대응 시간을 줄일 수 있지만 권한과 작업 과정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으면 외부 침입이나 악성코드 유입 통로가 될 수 있다. 설비 중단이 생산 차질이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산업제어망에는 일반 업무망보다 엄격한 접근통제와 망 간 데이터 전송 정책이 요구된다.
알서포트 제품을 앤앤에스피의 ‘앤넷CDS’와 연계하면 보안 등급이 다른 망 사이에서 승인된 원격지원 서비스와 데이터만 정책에 따라 양방향으로 전송할 수 있다. 사용자·서비스·데이터 등급을 세분화해 N2SF에 맞는 환경을 구성하고, 일방향 전송과 제어망 가시성 기술도 결합할 방침이다. 양사는 공동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 가능성과 사업 기회를 검토한 뒤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과 N2SF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발전·교통·수처리·제조 분야의 원격 유지보수와 설비 모니터링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