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26.16 적용…로밍 서포터 제동
핵심 요약
12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LoL 서버 점검과 26.16 패치 적용이 진행된다. 새 패치는 로밍 서포터를 제한하고 하단 공격로의 마법사와 원거리 딜러 간 격차를 조정한다. 챔피언·아이템·정글 소환수와 클래식 모드의 대규모 밸런스 변경도 함께 적용된다.
라이엇게임즈가 12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 서버를 점검한다. 게임 서버 안정화와 26.16 패치 적용을 위한 작업으로, 이 시간에는 게임 접속과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점검 일정은 작업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점검이 시작되면 진행 중인 게임은 모두 종료되고 경기 기록도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 접속은 중도 종료를 방지하기 위해 시작 90분 전인 오전 4시 30분부터 차단됐다.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 이탈할 경우 사전 이탈 페널티가 부과될 수 있어 이용자 주의가 필요하다.
26.16 패치는 초반부터 다른 공격로에 개입하는 로밍 서포터를 제한하고 하단 공격로의 마법사와 원거리 딜러 간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포터 퀘스트의 하단 공격로 밖 미니언 처치 불이익은 3레벨 전 경험치·골드 25% 감소에서 5레벨 전 33% 감소로 강화된다. 카밀은 초반 보호막이 약해지는 대신 상단 공격로에서 반복 교전을 할 수 있도록 재사용 대기시간과 일부 스킬이 조정된다. 원거리 딜러 28명의 기본 마법 저항력은 30에서 33으로 오르고 성장 수치는 레벨당 1.3에서 1.1로 낮아진다. 정글 소환수의 주문력과 방어력, 마법 저항력, 추가 체력 계수도 높아져 마법사·탱커 정글러의 경쟁력이 강화된다.
챔피언 조정에서는 아지르·그웬·케넨이 상향되고 벨베스의 후반 성장 능력은 낮아진다. 나서스는 상단 공격로와 정글의 성능 차이를 줄이는 방향으로 바뀌며, 뽀삐는 초반 공격력이 줄어드는 대신 탱커 빘드의 내구력과 마나가 강화된다. 광전사의 군화와 칠흑의 양날 도끼, 월식, 루난의 허리케인, 스테락의 도전은 상향된다. 갈라진 하늘은 체력이 늘지만 회복량이 감소하고, 태양불꽃 망토는 챔피언 대상 피해 비중이 커지는 대신 미니언·몬스터 대상 피해가 낮아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에는 아칼리·케넨·쉔이 합류하며 룬, 골드 생성 체계, 부활 대기시간을 포함한 대규모 조정이 적용된다. 패치 기간에는 요정 왕국 벨베스·그웬·룰루 스킨도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