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학생 국토·도시 기술 아이디어 모집
핵심 요약
LH가 제17회 국토기술대전 작품을 8월 28일까지 모집한다.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개인 또는 2명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총 8개 수상팀에는 상금과 LH 채용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도시 분야의 혁신 기술과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제17회 국토기술대전’ 작품을 오는 8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환경과 재해·안전, 인공지능(AI)을 비롯해 LH가 추진하는 사업이나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면 별도의 주제 제한 없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전공과 관계없이 개인 또는 2명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휴학생과 졸업 예정자도 응모 대상에 포함된다. 작품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심사는 1차 서면 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당선작 발표는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다.
국토기술대전은 2010년 시작돼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스마트 건설과 안전한 도시 조성, 모빌리티 혁신, ESG 건설 기술 등 국토·도시 개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LH는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건설 분야를 이끌 인재의 참여를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상 1팀과 은상 1팀, 동상 2팀, 장려상 4팀 등 모두 8팀을 선정해 총 16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향후 LH 채용 지원 때 서류전형 면제나 필기시험 가점 등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아이디어 평가와 채용 우대를 연계해 국토·도시 기술 발굴과 미래 인재 확보를 함께 추진하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