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라이프집, 코엑스서 취향의 집 펼친다
핵심 요약
라이프집이 13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첫 단독 홈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연다. 670평 전시장에 5개 주제 공간과 회원 테이블 마켓, 약 70개 기업의 제품이 마련된다. 회원 110만 명을 넘어선 라이프집은 팝업스토어와 전시 참여를 거쳐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의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이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하우스 아카이브: 홈 디깅 페어’를 연다. 라이프집이 단독으로 마련한 첫 홈 라이프스타일 전시로, 온라인에서 회원들이 나눠 온 집에 대한 경험과 취향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넓혀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670평 규모의 전시장은 ‘쉼·창작·관계·수집·탐험’ 등 5개 주제로 꾸며졌다. 향기와 차, 수면을 통한 휴식부터 DIY와 공예, 홈 파티, 도자기·빈티지 소품·아트 프린트 수집, 원예를 비롯한 취미까지 폭넓게 다룬다. 회원 30여 명이 제작하거나 모은 물건을 판매하는 테이블 마켓과 약 70개 기업이 가구·조명·식물·문구·공예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운영된다.
전시장 곳곳에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2 맥스’,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가 배치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라이프집은 ‘우리는 집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지’를 내걸고 요리와 인테리어, 가드닝, 반려동물, 홈캠핑 등 집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공유해 왔다. 2022년 회원 450명으로 출발해 약 3년 만에 110만 명을 넘어섰다.
온라인 중심이던 활동 영역도 꾸준히 확대됐다. 2024년 서울 성수동에서 첫 팝업스토어 ‘라이프집 집들이’를 열었고, 이듬해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회원들의 빈티지 애장품과 LG전자 제품을 전시했다. 당시 LG트윈스 야구 경기 시구자 추첨 행사도 진행했다. LG전자는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늘리고, 고객과 함께 새로운 홈 라이프스타일 문화와 차별화된 경험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