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WS 연계해 공공 클라우드 확대
핵심 요약
LG유플러스가 AWS 인프라와 자체 네트워크·보안 역량을 결합해 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한다. AWS 중개서비스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공식 등록했다. 공공기관의 AI 챗봇·정보 검색·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자체 네트워크와 보안 역량을 결합해 공공 부문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기관별 기준과 업무 특성에 맞는 AWS 서비스를 도입하도록 구축과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공공 AX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는 AWS의 서비스형 인프라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 중개서비스 포 아마존 웹 서비스’를 2026년 8월 12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공식 등록했다. 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은 전용 플랫폼에서 해당 중개서비스를 검색하고 필요한 도입 절차와 계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클라우드를 비롯한 디지털 서비스를 찾아보고 계약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공 부문 전용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구축·운영 능력과 자체 통신 인프라를 운용해 온 경험을 활용해 기관별 수요에 맞춘 AWS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적용 대상으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민원 상담·업무 지원 챗봇과 AI 기반 정보 검색 서비스, 통계·행정 데이터 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제시됐다. 정영훈 LG유플러스 기업AI사업담당 상무는 AI 서비스 개발과 운영 경험을 모아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지원하고 핵심 AX 파트너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