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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키움에 5-3 역전승…임찬규 시즌 10승
핵심 요약
LG가 키움에 5-3 역전승을 거뒀다. 임찬규가 시즌 10승을 달성했고, 오스틴과 송찬의가 홈런을 기록했다. 키움은 초반 3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했다.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5-3으로 꺾었다. LG는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4회와 6회 홈런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고, 마운드에서는 선발 임찬규가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키움은 1회초에만 3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LG는 4회말 오스틴이 시즌 31호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을 시작했고, 6회말에는 송찬의가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LG는 7회말 1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G 선발 임찬규는 10승 4패를 기록하며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고, 손주영은 21세이브째를 올리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2승 6패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홈런은 오스틴과 송찬의의 두 방이었다.
이 승리로 LG는 홈에서 키움을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반면 키움은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양 팀은 다음 경기에서 다시 맞붙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