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로니, 숨김형·협탁형 체험 공간 확대
핵심 요약
LG전자가 청소로봇 로니의 설치 방식과 성능을 살펴볼 수 있는 팝업 체험존을 운영한다. 히든스테이션과 오브제스테이션, 100℃ 스팀·30W 흡입·고속 회전 물걸레 기능을 선보인다. 팝업은 판교를 시작으로 인천과 서울 강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LG전자가 청소로봇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의 설치 방식과 청소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팝업 체험존을 운영한다. 5일 공개된 체험 공간에서는 주방 싱크대 아래 걸레받이 공간에 제품을 넣는 ‘히든스테이션’과 협탁 형태로 설계한 ‘오브제스테이션’을 함께 선보인다.
히든스테이션은 청소로봇과 스테이션을 외부에 드러내지 않는 구조이며 높이는 15cm다. 별도의 하부장 시공이나 기존 수납공간 축소 없이 설치할 수 있고, 청소를 마친 로니가 복귀하면 도어가 닫혀 본체 카메라도 밖으로 노출되지 않는다. 오브제스테이션은 제품 높이와 손잡이 두께, 물통을 꺼내는 위치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체험존에서는 로니의 흡입과 물걸레 청소 과정도 시연한다. 청소로봇 본체와 스테이션 양쪽에 100℃ 스팀 기능을 적용했으며, 30W 흡입력과 분당 180회 고속 회전하는 물걸레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앞서 스팀과 AI를 적용한 빌트인형 청소로봇을 발표한 데 이어 공간 효율을 높인 무선청소기 컴팩트타워와 홈로봇 LG 클로이드 등 관련 제품군을 공개해 왔다.
팝업 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차례로 열린다. 로니의 판매량은 LG전자가 2003년부터 출시한 청소로봇 가운데 가장 많으며, 기존 흡입·물걸레 겸용 신제품의 같은 기간 판매량과 비교하면 약 3배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