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순직 소방관 추모 러닝 행사 개최…참가비 전액 유가족 지원
핵심 요약
LG유플러스가 소방청과 함께 순직 소방관 추모 러닝 행사 'U+119 메모리얼런'을 10월 17일 세종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 참가비 5만원은 전액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전달된다. 참가자는 11.9㎞ 또는 5㎞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추모 메시지가 현장에 공개된다.

LG유플러스가 소방청과 함께 순직 소방관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지원하는 러닝 행사 'U+119 메모리얼런'을 오는 10월 17일 세종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는 전액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에 사용된다.
이번 행사는 소방을 상징하는 11.9㎞ 코스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5㎞ 코스로 나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순직 소방관의 이름과 순직일이 적힌 배번표를 달고 달리게 된다. 신청 과정에서 남긴 추모 메시지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해 첫 행사에 일반 참가자 2000여 명과 소방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참가비는 순직 소방관 추모 활동과 유가족 지원에 활용됐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행사에서 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로 순직 소방관의 생전 음성을 복원한 국기에 대한 경례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청과 함께 소방가족을 응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인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전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