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펼쳐지는 K컬처 허브…KCON 14일 개막
핵심 요약
KCON LA 2026이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K팝 공연과 함께 112개 기업·브랜드가 참여해 K뷰티·푸드·스토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엠넷플러스와 테라사, 티빙, 삼성 TV 플러스, 유튜브를 통해 행사가 세계 각지에 중계된다.
CJ ENM의 ‘KCON LA 2026’이 현지시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팬과 K팝 아티스트, 기획사, 글로벌 기업, 국내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며, 음악·뷰티·푸드·스토리를 아우르는 K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행사는 연간 테마 ‘K-SOUL CITY’를 내걸고 LA 도심에 K-POP·K-BEAUTY·K-FOOD·K-STORY를 결합한 축제 공간을 조성한다. M COUNTDOWN 무대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K팝 아티스트들이 오르며, K콘텐츠 분야 관계자들도 여러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TOYOTA MUSIC DEN’과 글로벌 브랜드 산리오 등 글로벌 Z세대에게 친숙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올리브영 페스타는 ‘OLIVE YOUNG FESTA at KCON LA 2026’을 열어 55개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상품과 체험 콘텐츠를 소개한다. 17개 협찬사와 ‘K-COLLECTION with KCON LA 2026’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기업 40여 곳을 포함해 112개 기업·브랜드가 합류하고, 수십여 개 참여사도 현장을 채운다. 여러 장르의 대형 음악 축제와 협업해 신인 발굴과 음악 교육을 지원해온 ‘TOYOTA MUSIC DEN’도 운영된다.
KCON은 2012년 출범 이후 아시아와 중동, 유럽, 미국 등 세계 14개 지역에서 약 235만 명의 오프라인 관객을 모았다. 공연을 넘어 기업과 해외 소비자가 만나는 공간으로 범위를 넓혔으며, 지난해에는 LA시가 ‘KCON Day’를 공식 지정했다. 2023년 아이하트미디어, 2024년 미국 지상파 CW, 지난해 아마존 뮤직과 협업한 데 이어 올해는 엠넷플러스와 일본 테라사, 티빙, 삼성 TV 플러스, KCO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 각지에 행사를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