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인디게임, 부산·쾰른서 글로벌 이용자 만난다
핵심 요약
문체부와 콘진원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과 게임스컴을 연계한 인디게임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부산에서는 5편, 독일 쾰른에서는 한국공동관을 통해 10편을 선보인다. 12월에는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최종 선정작 20편을 위한 별도 무대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인디게임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하반기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과 독일 게임스컴 참가를 잇달아 지원해 국내외 이용자와 게임업계에 한국 인디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14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에는 ‘그날의 신문’, ‘라이트 오디세이’, ‘벨라스터’, ‘넷 레이더스’, ‘론 셰프’ 등 우수작 5편이 참가한다. 이어 26일부터 닷새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에는 한국공동관을 마련해 ‘프로젝트 레버넌트’, ‘던전 세틀러즈’, ‘모노웨이브’를 포함한 10편을 홍보한다.
참가기업에는 전시 전 홍보 전략을 점검할 수 있는 분석 자료가 제공된다. 해외 전시장에서는 방문객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콘진원은 지난 5월 일본 ‘비트서밋 펀치’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으며, 당시 비즈니스 상담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었고 스팀 관심 상품 등록도 증가했다.
오는 12월에는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최종 선정작 20편을 공개하는 별도 쇼케이스가 열린다. 하반기 행사는 국내 전시부터 유럽 시장의 대형 행사, 개발 지원 프로그램의 최종 무대까지 이어지는 구성이다. 콘진원은 우수 인디게임이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