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인디게임 15종, 부산·쾰른서 세계시장 공략
핵심 요약
콘진원이 BIC 2026과 게임스컴 2026을 연계한 인디게임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부산에서는 5종, 독일 쾰른에서는 10종의 국내 인디게임을 선보인다. 12월에는 데브캠프 최종 선정작 20개의 홍보와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 하반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과 게임스컴 2026을 잇는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국내 인디게임의 성과를 국내외 이용자와 산업 관계자에게 알리고, 전시와 상담, 현지 홍보를 통해 개발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IC 2026에는 인디게임 5종이 참가한다. 다이빙스튜디오의 ‘그날의 신문’, 썬게임즈의 ‘라이트 오디세이’, 오디세이어의 ‘벨라스터’, 오블리콘의 ‘넷 레이더스’, 프로젝트모름의 ‘론 셰프’가 관람객을 만난다.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6에는 기업·소비자 간 거래 전시관 안에 한국공동관이 마련된다. 출품작은 메이플라이의 ‘프로젝트 레버넌트’, 스캔오프너의 ‘던전 세틀러즈’, 스튜디오비비비의 ‘모노웨이브’, 스팀 플라스크의 ‘할케미스트’, 실로폰의 ‘아이러니’다. 실외기 오퍼레이션의 ‘블랙아웃: 제로 포인트’, 어반오아시스의 ‘헬펑크: 퍼가토리움’, 엽스튜디오의 ‘더 플래니타리안’, 조유스튜디오의 ‘카투바의 밀렵꾼’, 프로젝트모름의 ‘론 셰프’도 함께 공개된다.
지원 일정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12월에는 인디게임 개발 공모전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의 최종 선정작 20개를 소개하는 ‘2026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우수 작품 홍보와 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 미팅을 마련하고 해외 진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진행한다. 김성준 콘진원 게임신기술본부장은 행사별 특성에 맞춘 지원으로 국내 개발사의 경쟁력과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