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LTE·5G 34개 요금 낮췄다
핵심 요약
KT엠모바일이 LTE 22종과 5G 12종 등 요금제 34종의 이용료를 인하했다. 월 25~30GB 고용량 상품은 1만원대, 400Kbps 무제한 상품은 월 6000원대로 조정됐다. 프리미엄 자급제 단말 이용 고객까지 체감 혜택을 넓히는 데 개편의 초점이 맞춰졌다.
KT엠모바일이 11일 LTE와 5G 요금제 34종의 월 이용료를 낮췄다. 개편 대상은 LTE 요금제 22종과 5G 요금제 12종이다. 데이터 제공량이 많은 상품부터 기본 데이터를 모두 사용한 뒤에도 정해진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상품까지 인하 범위에 포함됐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월 25~30GB를 제공하는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의 이용료가 1만원대로 내려갔다는 점이다. 기본 제공 데이터를 소진한 이후 추가 요금 없이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요금제는 월 6000원대에 제공된다.
KT엠모바일은 고용량·무제한 데이터 상품을 함께 조정해 이용자의 데이터 사용량과 요금 부담을 폭넓게 반영했다. 특히 최근 출시된 갤럭시 Z8 시리즈를 비롯한 프리미엄 자급제 단말 이용 고객도 이번 요금 인하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 상무는 고용량 상품부터 무제한 상품까지 폭넓게 가격을 낮춰 고객의 체감 혜택을 확대하는 데 개편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KT엠모바일은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