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하반기 인재 모집…직군별 접수 일정 구분
핵심 요약
KT&G가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신입과 경력은 오는 26일, 사무 신입은 9월 10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서류전형부터 AI 영상면접과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KT&G가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모집 대상은 사무 신입사원과 현장 신입사원, 경력사원으로 나뉜다. 현장 신입과 경력 지원서는 오는 26일까지 받으며, 사무 신입 지원자는 9월 1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회사는 해외 사업 확대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뒷받침할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 데 이번 공개채용의 초점을 맞췄다.
사무 신입은 경영기획, 해외사업, 브랜드, 제조, SCM(공급망 관리), R&D(연구개발) 분야에서 선발한다.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나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며,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공인 영어 말하기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현장 신입의 모집 직무는 영업과 생산이다. 학력과 전공에는 제한이 없지만 영업직 지원자는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갖춰야 한다.
경력사원 모집 분야는 품질보증·관리, 브랜드, 해외 시장개척이다. 지원 자격은 직무별로 약 7년의 경력을 보유한 인력에게 주어진다. 이 가운데 품질보증·관리 직무는 전기, 전자, 기계, 재료, 산업공학 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입과 경력 채용은 직군과 담당 업무에 따라 지원 기한과 자격 요건이 다르게 설정돼 있어 지원자는 희망 분야의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전형은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영상면접,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 순서로 진행된다. KT&G는 지원자의 배경보다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살피는 블라인드 채용과 AI 역량검사를 활용해 채용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혁신 과제와 글로벌 성장 전략을 함께 추진할 인력을 확보하고, 해외 사업 확장과 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