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원준, 결혼 3년 만에 첫딸 품에
핵심 요약
KT 위즈 최원준과 아내 남예원 씨가 결혼 3년 만에 건강한 첫딸을 얻었다. 산모는 지난 4일 분당차여성병원에서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최원준은 올 시즌 KT의 선두 질주를 이끌며 생애 첫 타격왕에 도전하고 있다.
KT 위즈 외야수 최원준이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아내 남예원 씨는 지난 4일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최원준은 출산 과정에서 아내의 곁을 지키며 첫딸이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했다.
최원준은 소중한 딸을 건강하게 만난 데 기쁨과 감사의 뜻을 밝히고, 임신 기간부터 출산까지 세심하게 돌본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진료를 맡은 장지현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교수도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우선해 상태를 면밀히 살폈으며, 두 사람이 무사히 출산을 마치고 가족에게 돌아가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고를 졸업한 최원준은 2016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빠른 발을 앞세운 역동적인 주루와 정교한 타격,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외야수로 꾸준히 주목받았다. 올 시즌에는 KT 위즈의 공격을 이끌며 팀의 리그 1위 질주에 힘을 보태는 한편, 개인 첫 타격왕에도 도전하고 있다.
출산이 이뤄진 분당차여성병원은 임신 전 관리부터 임신과 출산, 신생아 치료까지 연결하는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고위험 임신에는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외과 등 관련 진료과 교수진이 협력해 산모와 태아의 상태 변화에 대응한다. 고위험 신생아를 위한 신생아집중치료실도 갖춰 응급상황이 생기면 출산 직후부터 전문 치료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