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생활형 AI 서비스 12월 출시 앞두고 협력 논의
핵심 요약
KT가 ‘모두의 AI’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서비스 준비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서비스는 국산 AI 모델을 생활 분야와 연계해 12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한다. KT는 참여 기업 간 연계와 개방형 협력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옥에서 ‘AI 커넥트 서밋 2026’을 열고 ‘모두의 AI’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서비스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윤영 KT 대표와 참여 기업 대표·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서비스는 오는 12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에는 다음, 업스테이지, 솔트룩스, EBS, 비씨카드, 직방, 커넥트웨이브, 무신사, 액션파워, 매스프소, 딥서치, 리벨리온, 래블업, 베슬AI, 모티프테크놀로지스, NC AI 등 컨소시엄 참여 기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출시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서비스 고도화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모두의 AI’는 국산 AI 모델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연결해 검색, 교육, 금융, 콘텐츠, 부동산 등 여러 분야의 통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기 서비스는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적합한 답변을 제시하고, 일상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데 주력한다. 날씨와 생활 정보, 주식, 인물, 콘텐츠 관련 내용을 자연어로 물을 수 있도록 구상됐다.
KT는 플랫폼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참여사 간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고, 여러 분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협력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참여사와 긴밀히 소통해 일상에서 끊김 없는 AI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AI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회동은 12월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와 협력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