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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삼성, 2일 미디어데이서 한국시리즈 선발 공개
핵심 요약
KT와 삼성이 2일 수원에서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연다. 양 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하며, 감독들은 1차전 선발투수를 공개한다. 한국시리즈는 3일 수원에서 시작되며 7전4선승제로 진행된다.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2일 오후 2시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연다. 정규시즌 1위 KT와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삼성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 가운데, 양 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한국시리즈를 앞둔 각오를 밝힌다.
KT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주장 장성우, 소형준이 참석한다. 삼성은 박진만 감독과 주장 구자욱, 에이스 원태인이 미디어데이에 나선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감독들은 행사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KT는 정규시즌을 1위로 마치고 한국시리즈 상대를 기다려 왔으며, 2021년 이후 5년 만의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까지 치른 끝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삼성의 한국시리즈 출전은 2024시즌 이후 2년 만이다.
미디어 질의와 별도로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한 팬들의 질문에 양 팀 감독과 선수단이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는 우승 트로피를 사이에 둔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의 포토타임으로 마무리된다. KT와 삼성은 미디어데이 다음 날인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1차전을 치르며 7전4선승제 한국시리즈 일정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