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한일 AI·SW 기업 교류회 개최…13개사 참여
핵심 요약
KOSA가 JIET와 공동으로 한·일 AI·SW 기업 교류회를 개최해 13개사가 참여했다. 국내 기업 7곳과 일본 기업 6곳이 기술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KOSA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양국 공동 사업 발굴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국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와 공동으로 교류회를 열었다. KOSA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에서 '한·일 AI·SW 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진출을 준비하거나 현지 사업을 시작한 국내 기업 7곳과 일본 기업 6곳 등 총 13개사가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그린다에이아이, 나라지식정보, 넥시시스랩, 망고부스트, 엠아이솔루션, 엠클라우독, 틸론이 참여해 AI 에이전트, 재난 탐지, 업무 자동화 등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일본에서는 택솔, 지홀딩스, 인터라인, 티에이치디, 아멕스도카이, 데브릭스가 참석해 시스템통합(SI), 솔루션 개발, 사이버 보안 분야의 사업을 소개했다.
행사는 일본 시장 진출 세미나와 기업 간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현지 파트너 확보 방법, 실무 진출 전략, 성공 사례, 사업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등이 공유됐다. 상담에서는 양국 기업이 개별 미팅을 통해 제품과 기술, 현지 사업 수요를 확인했다.
서성일 KOSA 상근부회장은 "일본은 국내 AI·SW 기업이 해외 사업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시장"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국내 기업이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OSA는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국내 기업의 일본 진출과 양국 기업 간 공동 사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