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국가 정보통신망 사이버 위협 상시 감시
핵심 요약
정부가 해외 기반 해킹조직의 위협에 합동 사이버보안 경고를 발령했다. KISA는 국가 주요 정보통신망의 공격 징후를 24시간 실시간 감시하고 있다. 관계기관은 공공·민간 대상 지능형 공격에 맞서 탐지와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정부가 해외에 기반을 둔 해킹조직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합동 사이버보안 경고를 발령했다. 6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는 관계자들이 국가 주요 정보통신망에 나타나는 사이버 공격 징후를 실시간으로 살피며 대응 업무를 이어갔다.
인터넷침해대응센터의 감시 업무는 하루 24시간 중단 없이 이뤄지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은 주요 정보통신망을 대상으로 비정상적인 움직임이나 공격으로 의심되는 징후가 발생하는지 확인하며, 해외 기반 해킹조직의 활동 가능성을 포함한 사이버 위협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번 경고에서 주목한 공격 유형은 이용자를 속여 정보 탈취 등을 시도하는 피싱 메일과 특정 웹사이트 방문자를 노리는 워터링홀 공격이다. 최근 공공 부문과 민간 영역을 겨냥한 지능형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면서 국가 주요 정보통신망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 필요성도 함께 커졌다.
관계기관은 반복되는 지능형 공격에 맞춰 위협 탐지와 대응 태세를 강화한 상태다.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의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은 국가 주요 정보통신망에서 공격 징후를 신속히 포착하기 위한 활동으로, 합동 사이버보안 경고가 내려진 상황에서 공공·민간을 향한 위협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