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XUP 통합 선발 18일까지 연장…74곳 규모
핵심 요약
KICXUP 챌린지·로컬 통합 모집 기한이 오는 18일 오전 8시까지 연장됐다. 챌린지 스타트업 약 70곳과 로컬 컨소시엄 약 4곳을 선발한다. 선발 기업에는 최대 1500만원의 기술검증 지원금과 투자·보증·사업화 연계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신용보증기금, 씨엔티테크와 함께 진행하는 ‘2026년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KICXUP 챌린지&로컬)’의 신청을 오는 18일 오전 8시까지 받는다. 당초 마감일은 12일이었으나 참여 희망 기업들의 공고기간 연장 요청을 반영했다. 두 트랙에서 스타트업과 컨소시엄을 합쳐 74곳 안팎을 선발할 계획이다.
‘킥스업 챌린지’에서는 교보생명, 네이버클라우드, 폴라리스오피스, 한국케이블텔레콤, NH농협은행, 씰링크가 제시한 과제를 해결할 스타트업 약 70곳을 뽑는다. 과제 분야는 보험·헬스케어, AI·클라우드, AI·데이터, 통신·ICT·IoT, AI·금융, AI·제조다. ‘킥스업 로컬’은 국가산업단지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약 4곳을 선정한다.
로컬 트랙은 동남권 기계·방산, 충청권 반도체·바이오, 대경권 로봇·반도체, 호남권 에너지·미래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하 법인과 대학·연구기관을 포함한 예비창업자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로봇, AI·빅데이터 등 초격차 10대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에는 업력 10년 이하 기준이 적용된다. 지원자는 챌린지와 로컬 가운데 한 트랙을 선택해야 한다.
선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500만원의 기술검증 지원금과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IR 고도화, 투자유치 및 팁스 연계, 신용보증기금 보증·투자 지원, KICXUP 서울 사무공간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바이어 비즈니스 밋업과 투자유치 피칭도 진행한다. 2025년에 이어 운영을 맡은 씨엔티테크는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과 신산업 분야 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산업단지공단·신용보증기금·K-Startup 누리집의 공고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