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2026, 15개국 바이어와 수출 상담 연결
핵심 요약
KICEF 2026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15개국 107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기업과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8월 21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를 연다. 공단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일대일 수출상담회 사전 매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상담회에는 미국과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15개국 107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식품·뷰티·생활용품 등 소비재부터 AI·로봇, 기계·부품·장비, 에너지·환경, 의료·바이오 등 산업재까지 폭넓은 분야의 전문 바이어가 산업단지 기업의 해외 판로 발굴에 나선다.
사전 매칭은 참가기업의 제품과 기술, 진출 희망 국가, 기업별 수출 수요를 해외 바이어의 구매 관심 품목과 대조해 상담 대상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KICEF 2025에서 약 1억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가 나온 데 이어, 올해는 현장에서 구체적인 거래 조건과 계약 가능성까지 논의할 수 있도록 상담의 적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매칭이 이뤄진 기업에는 바이어의 주요 관심 품목과 구매 수요가 미리 제공된다. 참가기업은 이를 토대로 제품 소개 자료와 견적, 샘플 등을 준비할 수 있으며, 공단은 행사 전까지 기업과 바이어 간 매칭 적합도를 계속 보완할 계획이다. 행사 후에도 상담 결과에 맞춰 수출 지원사업을 연계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한다. 사전 매칭과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8월 21일까지 KICEF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