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2026, 15개국 바이어와 수출상담 연결
핵심 요약
한국산업단지공단이 KICEF 2026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의 1대1 사전 매칭을 본격화했다. 15개국 107개사의 바이어가 소비재와 AI·로봇·에너지·바이오 등 산업재 분야에서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21일까지이며 행사 이후에는 상담 결과에 맞춘 수출 지원사업도 연계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오는 9월 14일부터 사흘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를 앞두고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1대1 수출상담회 사전 매칭을 12일 본격화했다. 기업별 수출 수요를 행사 전에 분석해 현장 상담의 구체성과 계약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박람회에는 미국과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을 포함한 15개국 107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한다. 식품·뷰티·생활용품 등 소비재를 취급하는 바이어와 함께 인공지능(AI)·로봇·장비·에너지·바이오 등 산업재 분야 전문 바이어도 참여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폭넓은 해외 진출 수요에 대응한다.
KICEF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산업단지 대표 수출박람회다. 올해 새로 도입된 사전 맞춤형 매칭은 참가기업의 제품과 기술, 진출 희망 국가, 기업별 수출 수요를 해외 바이어의 구매 관심 품목과 대조해 적합한 상담 상대를 행사 전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람회 현장 상담에서는 제품 소개와 정보 교환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거래 조건과 수출계약 성사 가능성까지 논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 종료 후에도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수출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전 매칭과 행사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1일까지 KICEF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