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현장 실행 중심 혁신 체계 가동
핵심 요약
KIAT가 기업 성장과 지역 활성화를 핵심으로 한 새 비전 체계와 CI를 공개했다. 제조 AI 전환과 5극 3특 기반 지방주도 성장 정책을 현장에서 뒷받침한다. 신뢰·상생·혁신·주도의 ESTP 가치를 앞세워 실행 중심 기관으로 도약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산업 현장의 혁신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 체계와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미래기술을 통한 기업 성장과 균형발전에 기반한 지역 활성화를 양대 방향으로 제시하고,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실행 의지를 비전과 디자인에 함께 담았다.
새 비전은 ‘미래기술로 기업의 도약을, 균형발전으로 지역의 활력을 이끄는 혁신 동반자’로 정했다. 정부 중점 과제인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을 뒷받침하는 한편, ‘5극 3특’을 토대로 한 지방주도 성장 정책의 추진 방향에도 보조를 맞춘다. 기업과 지역을 두 축으로 삼아 산업 혁신을 현장에서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새 CI를 구성하는 네 꼭짓점에는 신뢰(Entire confidence), 상생(Symbiosis & Synergy), 혁신(Transformation-AX), 주도(Proactiveness)의 영문 이니셜을 결합한 ‘ESTP’ 가치가 반영됐다.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에 즉각 대응하고 해결책을 실행하는 강력한 돌파형 실행가를 상징한다. 새 슬로건은 역동적이고 주도적인 혁신 의지를 강조한 ‘Designing Innovation, 내일의 혁신을 그리다’로 확정했다.
전윤종 KIAT 원장은 이번 변화가 외형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풀며 산업 혁신을 직접 설계하겠다는 다짐이라고 강조했다. 책상 위의 구상보다 현장에서 확인되는 성과를 중시하고, 실행을 중심에 둔 혁신 동반자가 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KIAT는 새 비전과 CI, 슬로건을 통해 기업의 도약과 지역의 활력을 연결하는 기관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