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홈 2연전, 플레어유·케플러 시구 릴레이
핵심 요약
KIA가 12일과 13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릴레이 시구 행사를 연다. 12일에는 플레어유 강우진과 최립우가 시구·시타를 맡는다. 13일에는 케플러 최유진과 히카루가 승리와 선수들의 무사 경기를 기원한다.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하는 홈 2연전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시구 행사를 마련한다. 행사는 12일과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며, 신인 보이그룹 FLARE U(플레어유)와 걸그룹 케플러(Kep1er) 멤버들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아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12일 경기에는 플레어유의 강우진과 최립우가 나선다. 강우진이 마운드에서 시구하고 최립우가 타석에 들어서 시타한다. 평소 타이거즈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강우진은 어린 시절부터 좋은 추억을 안겨준 KIA 경기에서 공을 던지게 돼 기쁘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응원하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최립우는 많은 관중 앞에서 시타할 기회를 얻어 영광스럽고 설렌다면서도 긴장감을 내비쳤다. 그는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제대로 전달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KIA는 신예와 인기 아이돌 멤버들이 직접 그라운드에 오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홈팬들에게 경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장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13일에는 케플러의 최유진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서고 히카루가 시타자로 타석을 밟는다. 최유진은 KIA의 시구를 맡은 데 대한 기쁨과 영광을 표현하며 ‘승리 요정’이 되도록 열정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히카루도 짧은 순간이나마 좋은 에너지를 전하겠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르고 승리하기를 바라는 응원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