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승리의 밤, 조다빈 그라운드 공연
핵심 요약
KIA가 폭염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삼성을 3-1로 꺾었다. 아담 올러는 6이닝 1실점으로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고 이의리는 첫 세이브를 올렸다. 김태군이 3타점을 책임진 경기에서 치어리더 조다빈이 공연을 선보였다.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조다빈이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12차전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KIA는 폭염 휴식기를 마친 뒤 치른 첫 경기를 3-1 승리로 장식했고, 조다빈은 홈경기 현장에서 응원 무대를 선보였다.
KIA 선발 아담 올러는 삼성 타선을 상대로 6이닝 동안 1점만 내주는 호투를 펼쳐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올러는 이 승리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이어 등판한 KIA 불펜진은 남은 3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 두 점 차로 앞선 흐름을 경기 종료까지 지켰다.
마무리 과정에서는 이의리가 개인 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김태군이 KIA가 뽑은 3점을 모두 책임지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선발 투수의 6이닝 1실점 투구와 불펜진의 3이닝 무실점, 김태군의 3타점이 맞물리면서 KIA는 삼성과의 시즌 12번째 맞대결을 승리로 마쳤다.
이날 경기는 폭염 휴식기 이후 KIA가 처음 치른 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투수진은 9이닝 동안 삼성의 득점을 1점으로 제한했고, 공격에서는 김태군이 모든 득점을 타점으로 연결했다. 조다빈의 공연도 함께 진행된 가운데 KIA는 안방인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휴식기 이후 첫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