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INCO, 서부권 채권관리 한곳에 모은다
핵심 요약
K-FINCO가 광주에 채권관리 전담 조직인 서부보상센터를 열었다. 광주·전주·목포·순천 지점의 채권관리 업무가 새 센터로 일원화된다. 조합은 권역별 통합을 확대해 위기관리 체계와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전문건설회관에서 채권관리 전담 조직인 서부보상센터의 문을 열었다. 새 센터는 광주·전주·목포·순천 등 서부권 4개 지점에 나뉘어 있던 관련 업무를 한곳에서 맡아 처리하는 권역 단위 조직으로 운영된다.
조직 개편이 시행되면서 네 지점이 각각 수행해 온 채권관리 기능은 서부보상센터로 일원화된다. 조합원과 보증채권자가 여러 지점에 분산된 체계 대신 전담 조직을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창구와 기능을 재편한 것으로, 업무 편의성과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개소는 지점별 분산 방식에서 권역별 통합 방식으로 채권관리 체계를 바꾸는 첫 단계다. 조합은 서부보상센터 신설을 출발점으로 삼아 각 지점에 흩어진 관련 업무를 권역 단위로 모으고, 채권관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위험 상황에 앞서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 초기에는 새 업무 체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조합은 전담 조직을 기반으로 조합원과 보증채권자에게 더 신속하고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지점별 처리 방식과 차별화된 채권관리 서비스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