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6강 압축…대전 결승 향한 생존전
핵심 요약
KeSPA컵 우승 경쟁에는 농심과 T1을 포함한 6개 팀이 남았다. 10일 세 경기와 11일·17일 결선 경기를 거쳐 농심의 결승 상대가 결정된다. 최종 결승은 18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며 전 경기는 디즈니+에서 생중계된다.
KeSPA컵 우승 경쟁이 농심 레드포스와 T1,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e스포츠, DN 수퍼스, 키움 DRX 등 6개 팀으로 압축됐다. 4일 결선 스테이지 1의 2라운드에서 T1은 한화생명을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결선 스테이지 2의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젠지는 DN 수퍼스를 2-0으로 제압했고, 키움 DRX는 한진 브리온을 2-1로 누르고 생존했다. kt 롤스터와 한진 브리온은 결선 스테이지 1에서 탈락해 일정을 마쳤다.
결선 스테이지 1의 남은 경기는 10일 연이어 열린다. 오후 3시 한화생명과 젠지가 진출전을 치러 승자는 결선 스테이지 2의 2라운드로 직행하고, 패자는 4라운드로 향한다. 오후 5시 15분에는 DN 수퍼스와 키움 DRX가 탈락전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의 패자는 탈락하고 승자는 4라운드에 오른다. 오후 7시 30분 진출전 패자와 탈락전 승자가 대결하며, 이긴 팀만 결선 스테이지 2의 1라운드 진출권을 얻는다.
결선 스테이지 2는 11일 시작된다. 1라운드에서는 결선 스테이지 1의 4라운드 승자가 경기를 치러 다음 라운드에 오를 팀을 가린다. 17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2라운드에서는 T1이 1라운드 승자와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 최종 결승전은 같은 장소에서 18일 개최된다. 농심은 조별리그 A조 1위를 차지한 뒤 결선 스테이지 1의 1라운드에서 B조 1위 T1을 2-1로 꺾어 가장 먼저 결승행을 확정했다.
농심은 이제 결승전 한 경기에서 승리하면 우승에 도달한다. 나머지 다섯 팀은 각자 배정된 결선 스테이지 대진을 통과해 결승에 오른 뒤 농심과 우승을 다퉈야 한다.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경기 티켓은 YES24에서 순차 판매된다. 결선 스테이지 2의 2라운드 입장권은 6일 오후 6시, 최종 결승전 입장권은 7일 오후 6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KeSPA컵의 모든 경기는 디즈니+에서 독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