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스리랑카 대표 공격수 타루샤 영입
핵심 요약
KB손해보험이 스리랑카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타루샤를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했다. 타루샤는 CAVA 챔피언스컵에서 스리랑카의 3위를 이끌고 베스트 윙 스파이커상을 받았다. 타루샤는 한국에서 경쟁력을 보여주며 스리랑카 배구를 알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스리랑카 국가대표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타루샤를 새 아시아쿼터 선수로 맞았다. 타루샤는 195㎝의 신장을 활용한 높은 공격 타점과 뛰어난 블로킹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구단은 공격과 수비에서 검증된 기본기를 갖춘 타루샤의 합류가 팀 전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루샤는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열린 중앙아시아배구연맹(CAVA) 챔피언스컵에서 스리랑카 대표팀의 3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대회에서는 개인 기량도 인정받아 베스트 윙 스파이커상을 받았다. 국가대표 주전으로 거둔 팀 성적과 개인 수상 경력은 한국 무대에서 보여줄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성과다.
KB손해보험은 타루샤가 공격력뿐 아니라 탄탄한 기본기까지 갖췄다고 평가했다.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공격과 블로킹 역량을 활용하면 팀의 공격 선택지를 넓히고 전력 강화에도 힘을 보탤 수 있다는 판단이다. 구단은 국제대회에서 드러난 타루샤의 장점이 팀 안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타루샤는 KB손해보험에 합류한 데 대해 기쁨과 설렘을 드러냈다. 한국 무대 도전을 개인적인 성장의 기회이자 스리랑카 배구를 알릴 수 있는 계기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 한국에 거주하는 스리랑카 국민에게 기쁨과 자부심을 전하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