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저작권 보호 유공자 18명 선정…문체부, 내달 21일까지 추천 접수
핵심 요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후보자를 10월 21일까지 추천받는다. 올해는 K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기여한 18명을 선정해 장관 표창과 원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불법 사이트 접속차단 등 강력한 정책을 집행 중이며, 국민의 건전한 콘텐츠 소비문화 동참을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오는 10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저작권 인식을 높이고 민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올해는 K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자 1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18명 중 8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이, 나머지 10명에게는 한국저작권보호원장 표창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포상 기준은 저작권 보호 실천 성과, 기반 조성 기여도, 해외 활동 및 파급력 등이다. 대상은 콘텐츠·저작권 산업계, 학계, 협회·단체의 개인 또는 단체로, 불법유통 대응에 힘쓴 공로자를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발굴한다.
문체부는 지난 5월 저작권 침해 사이트에 대한 첫 긴급 차단 명령을 통지한 이후 불법 사이트 접속차단 등 강력한 정책을 집행 중이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저작권 보호 정책의 성공은 국민이 건전한 콘텐츠 소비문화에 동참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상은 웹툰, 영화, 게임, 출판업계, 학계, 수사기관 등 각계 전문가와 관계자에게 수여돼 왔으며, K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폭넓게 인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저작권 보호를 위한 민간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