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구내식당 연 20억원 투입…유기농 김치만 2억2000만원
핵심 요약
JYP엔터테인먼트가 구내식당 운영에 매년 약 20억원을 투입한다. 유기농 김치 비용만 연간 약 2억2000만원이며 양념과 천일염까지 기준을 점검한다. 박진영은 구성원의 건강을 우선해 유기농 식재료 사용을 유지하고 있다.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박진영이 회사 구내식당 운영에 매년 약 20억원을 투입한다고 공개했다. 이 가운데 유기농 재료로 만드는 김치 비용만 연간 약 2억2000만원에 이른다. 박진영은 토요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함께 구내식당을 이용하며 이 같은 운영 규모를 밝혔다.
식사 도중 음식에 대한 호평이 나오자 박진영은 구내식당의 연간 운영비와 김치 비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김치에 들어가는 양념부터 천일염까지 모든 재료가 엄격한 유기농 기준에 맞는지 세밀하게 확인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비용을 줄일 수 있지만, 구성원의 건강을 우선해 현재 방식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JYP 구내식당은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연간 운영비가 약 20억원이라는 구체적인 금액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박진영은 평소 건강 관리에 대한 생각도 내놓았다.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 같은 만성 질환을 완화하려면 신체 전반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진영의 매니저는 과거 한 팀장이 심하게 아팠을 당시의 일화도 공개했다. 박진영은 해당 직원이 매일 지켜야 할 핵심 건강 습관을 장문의 문자메시지로 정리해 보냈다. 그는 가까운 사이인 팀장의 투병을 크게 걱정해 자신이 알고 있던 건강 관련 조언을 모두 전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으며, 이후 팀장의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안도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