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라이브 헤드폰 2종 국내 상륙
핵심 요약
JBL이 오버이어형 Live 780NC와 온이어형 Live 680NC를 국내에 출시했다. 두 제품은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과 40mm 드라이버, 맞춤형 음향 기능을 갖췄다. 최대 80시간 재생과 5분 충전 시 최대 4시간 사용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12일 오버이어형 ‘JBL Live 780NC’와 온이어형 ‘JBL Live 680NC’를 국내에 출시했다. 두 제품에는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AI 학습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한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이 적용됐다. 주변 소음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차단 수준을 조절하며, 콘텐츠 감상의 몰입도를 높이는 JBL 공간 음향 기술도 지원한다.
통화 기능에는 사용자 목소리가 나는 방향을 집중적으로 포착하는 빔포밍 마이크 2개가 쓰였다. 개인별 청취 특성에 맞춰 소리를 조정하는 ‘퍼소니파이 3.0’을 제공하고, 호환 기기에서는 LDAC 코덱 기반의 Hi-Res 오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 메탈 힌지와 메탈릭 장식, 부드러운 소재를 조합했으며, 본체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폴더블 구조로 휴대 편의성도 확보했다.
두 모델의 배터리 재생 시간은 노이즈 캔슬링을 끄면 최대 80시간,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50시간이다. 5분간 고속 충전하면 최대 4시간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화이트·오렌지 세 가지이며, 출고가는 Live 780NC가 25만9000원, Live 680NC가 20만9000원이다. 제품은 삼성닷컴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JBL은 2025년 2월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한 튠·웨이브 시리즈 무선 이어폰 4종을 내놓은 데 이어 같은 해 5월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를 선보였다. 당시 오버이어형 모델에는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과 40mm 마이카 돔 드라이버, 최대 70시간 재생 기능이 적용됐다. 이번 라이브 시리즈는 오버이어형과 온이어형을 함께 구성하고, 최대 재생 시간을 80시간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