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라이브 헤드폰 새단장…AI 소음 제어 강화
핵심 요약
하만이 오버이어형 JBL 라이브 780NC와 온이어형 라이브 680NC를 국내에 출시한다. 두 제품은 40㎜ 드라이버와 적응형 소음 제거, AI 기반 통화 소음 억제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각각 25만9000원과 20만9000원이며 세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JBL 라이브 시리즈의 신형 무선 헤드폰 2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귀 전체를 덮는 오버이어형 ‘JBL 라이브 780NC’와 귀 위에 얹는 온이어형 ‘JBL 라이브 680NC’로 구성됐다. 두 제품은 블랙·화이트·오렌지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25만9000원과 20만9000원이다. 삼성닷컴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복합 다이어프램을 사용한 40㎜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이 적용됐다. 실시간으로 주변 소음을 분석하고 개선된 처리 성능을 활용해 이전 세대보다 소음 차단 능력을 높였다. AI 학습 기반 소음 제거 알고리즘과 빔포밍 마이크 2개는 통화할 때 주변 잡음을 억제해 목소리를 또렷하고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JBL 공간 음향 기술은 이동 중 영화와 콘텐츠를 감상할 때 입체감과 몰입도를 강화한다.
외형은 기존보다 얇고 가볍게 다듬었으며, 완전히 접히는 폴더블 구조를 채택해 휴대성을 확보했다. 매끄러운 메탈 힌지와 메탈릭 장식,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조합했고 이어 쿠션과 헤드밴드에는 프리미엄 소프트 터치 소재를 사용했다. 클래식 색상과 함께 선명한 오렌지 색상을 마련해 선택 폭을 넓혔다. 장시간 음악과 팟캐스트를 들을 때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사용자 맞춤형 버튼과 터치 조작 기능도 새로 적용됐다. 개인별 청취 선호도에 맞게 음색을 최적화하는 ‘퍼소니파이 3.0’을 지원하며, Hi-Res 오디오 기능도 갖췄다. 그레이스 고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은 이번 제품이 세련된 디자인과 음향 기술을 결합해 출퇴근과 재택근무 환경에서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