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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두 달간 2000억원 자본 확충
핵심 요약
iM증권이 오는 14일 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추가 발행한다. 지난달 발행분을 합치면 두 달간 자본 확충액은 총 2000억원이다. 자기자본은 1조3000억원대로 늘고 순자본비율은 531%로 높아질 전망이다.
iM증권이 오는 14일 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자본 확충을 이어간다. 지난달 발행한 1500억원을 합치면 두 달간 확보하는 자본은 총 2000억원이다. 발행 절차가 마무리되면 자기자본은 1조3000억원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의 만기는 30년이며 발행금리는 연 5.78%로 정해졌다. 이자는 3개월마다 지급된다. 발행 물량 500억원은 iM금융지주가 전량 인수한다. iM증권은 이 같은 발행 계획과 구체적인 조건을 11일 공개했다.
iM금융지주는 2022년 3월에도 iM증권이 발행한 2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인수했다. iM증권은 지난 7월부터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진행하며 자본 규모 회복과 자본 적정성 개선을 추진해 왔고, 지난달에는 1500억원 규모의 발행을 마쳤다.
자본 확충 이후 iM증권의 순자본비율(NCR)은 531%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말보다 126%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iM증권은 확보한 자본을 토대로 선제적인 위험 관리와 자본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추가 수익원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