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통합 AX 플랫폼 연내 구축 추진
핵심 요약
iM뱅크가 직원 업무지원과 내부통제, IT 개발을 통합하는 AX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 챗봇·내부통제·코딩 에이전트와 GPU 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이르면 연말까지 마련한다.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결합하고 공통 보안·관리체계로 AI 서비스 확장 기반을 구축한다.

iM뱅크가 직원 업무지원과 내부통제, 정보기술 개발을 아우르는 인공지능 전환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 개별 생성형 AI 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인프라와 플랫폼, 보안체계를 통합하고, AI 에이전트를 은행의 주요 업무 과정에 직접 결합하는 전사 공통 기반을 이르면 연말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AX 플랫폼에는 임직원 업무를 돕는 챗봇과 은행 통제 업무에 쓰이는 내부통제 에이전트, 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코딩 에이전트가 탑재된다. 문서 검색과 질의응답에 머물던 AI 활용 범위를 내부통제와 시스템 개발까지 넓히고, 세 에이전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해 운영하는 구조다.
기반 시설로는 대규모 AI 연산을 담당할 그래픽처리장치 팜과 쿠버네티스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은행 자체 전산 환경에는 온프레미스 방식의 AX 플랫폼을 배치하고 퍼블릭 클라우드와 랜딩존도 함께 마련한다. 민감한 금융정보와 주요 업무는 내부 전산망에서 처리하되 필요한 영역에서는 클라우드의 연산자원과 AI 서비스를 활용한다.
AI 모델과 데이터, 연산자원을 공통 기반에서 관리하면 업무마다 시스템을 다시 만들지 않고 새로운 AI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 인프라와 플랫폼, 에이전트에는 접근 권한과 데이터 이용, 시스템 운영을 포괄하는 공통 보안·관리체계가 적용된다. 플랫폼 완성 이후에는 기존 기반을 활용해 AI 에이전트 적용 영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